유력 차기 감독설에 홍명보 감독 입장 드디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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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울산HD 감독이 직접 밝힌 입장
홍명보 울산HD 감독이 차기 축구대표팀(A대표팀) 감독설과 관련해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홍 감독의 입장은 25일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홍명보 감독은 김도훈 전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과 함께 축구대표팀의 차기 사령탑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축구 팬들 사이에선 "차기 감독은 홍명보 아니면 김도훈"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25일 MK스포츠는 차기 감독설과 관련 홍명보 울산HD 감독의 입장을 보도했다.
홍명보 감독의 해당 발언은 일요일인 지난 23일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내용은 25일 축구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은 2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HD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 전 축구대표팀 차기 감독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것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당시 홍명보 감독은 "2월부터 계속 이름만 나왔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홍명보 감독은 "(관련해선) 전혀 들은 게 없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뭐가 있어야 내 생각을 이야기하고 할 텐데 그런 게 없다. 계속 같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홍명보 감독과 관련해 울산HD 팬들의 분위기도 알려졌다.
매체는 "울산HD는 성적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나가고 있는 K리그 대표 구단이다. 23일 제주 원정엔 약 800명의 울산 서포터스가 제주월드컵경기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진다. 한국 축구의 근간을 지탱하는 팬들이 또다시 자신들의 감독을 빼앗기진 않을까 걱정한다"라고 전했다.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는 이르면 이번 주 안으로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을 마무리 짓겠다는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곧 축구협회의 공식 발표가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물론 끝까지 가봐야 결과를 알 수 있다. 하지만 홍명보 감독이 경쟁 후보들을 제치고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될 경우 울산HD 팬들의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
대한축구협회 최종 선택에 축구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