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산학협력단, ‘광산구 돌봄 지역기관 간담회’ 개최

2024-07-1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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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전문가들 모여 우수 돌봄 프로그램 발굴과 운영 위한 발전방안 모색

호남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정제평)은 7월 9일 호남대 본부 3층에서 광주시 광산구 돌봄분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호남대학교 정제평 산학협력단장, 이은경 AI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 장은영 상담심리학과 교수, 황자옥 지역혁신플랫폼사업 팀장, 이은영 RISE사업준비팀 선임연구원, 박인아 광산구청 복지정책과 통합복지지원관, 임귀자 광주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인아 통합복지지원관은 “돌봄은 행정 중심의 단순지원 체계와 신청주의 방식에서 벗어나야 하며, 광주시의 특화된 체계는 대상자의 불편 분야를 파악하여 종합적이고 융합적인 서비스를 핵심으로 지자체, 특히 마을 중심으로 확대 전환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며 “예를 들어 마을주치의와 마을활동가들의 연계를 통해 돌봄 대상자들의 관계회복과 사회적 처방 같은 세심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광주여자대학교 임귀자 단장은 “통합돌봄 분야로 양성된 인재들의 가시적인 취업처를 확보하지 않으면 지역인재의 유출을 막을 수가 없고 사업수행기관의 선정에 있어서 복지단체나 협의체의 경우 수익 선순환이 어려워 광역지자체의 예산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은경 AI융합인재양성 사업단장은 “돌봄분야에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면 우선순위 확보와 정확한 지원이 가능하다” 제안했다.

장은영 상담심리학과 교수는 “통합돌봄에서 대학과 지자체의 유기적인 연결을 위해서는 인재양성-사업화-리빙랩이 상호 긴밀히 연계돼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남대 정제평 단장은 “같은 지역내 대학간의 협력을 통해 돌봄분야에 중복 프로그램을 지양하고, 각 대학의 장점을 살려 차별화하거나 주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공동으로 운영할 수 있는 돌봄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