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미용과학부,2024 익산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배우 분장 참여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미용과학부는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8일까지 익산시에서 주관하는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에 참여해 배우 분장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2024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은 밤이 되면 죽은 자들이 머무는 공간 HOTEL 207로 변화하는 익산 교도소 세트장에서 호러 홀로그램 콘텐츠, 호러 매직쇼,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공포 페스티벌이다.

전북 홀로그램 산업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구현되는 실감 나는 호러 홀로그램 콘텐츠와 함께 페스티벌 기간 동안 펼쳐지는 무대 행사와 호러 코스튬 콘테스트, 호러 브레이킹 던 등의 각종 이벤트 그리고 공포를 테마로 하는 식음료까지 즐기며 휴식을 취하며 볼거리가 풍성한 축제였다.

광주여대 미용과학부 김선형 교수의 지휘 아래 학생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참여한 학생들은 “너무나 흥미롭고 색다른 경험이었으며, 앞으로 나아갈 길에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