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대학일자리센터, 상담심리학과 선후배 만남의 날 개최 호응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동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안민주)가 최근 상담심리학과 재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특화프로그램 ‘선후배 만남의 날’을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순창교육지원청 전문상담교사, 영암고등학교Wee센터 상담교사 등 심리상담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는 상담심리학과 졸업생 6명이 강연을 펼쳤다.

취업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자신의 실무경험이 담긴 이야기를 소개하는 등 효과적인 취업준비와 대학생활을 위한 좋은 팁을 아낌없이 전했다.

강연이후 재학생들은 자신의 관심 분야에 취업한 선배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세세한 진로 설계 정보를 얻고, 취업 준비를 위한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동신대 안민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선후배 만남의 날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이 평소에는 듣지 못했던 세세한 정보를 얻고, 자신의 목표를 선명하게 그려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전공에 맞춰 취업역량,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