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중국 활동' 정다연 "연매출 1000억 정도 된다"

2013-08-1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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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유만만' 방송 영상 캡처]'몸짱 아줌마' 정다연 씨(46)가 왕성한 활동으로 1

[사진='여유만만' 방송 영상 캡처]

'몸짱 아줌마' 정다연 씨(46)가 왕성한 활동으로 1000억원을 벌어들였다고 털어놨다.

정다연은 13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일본 중국 대만 등에서 활발히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탕웨이 후속으로 화장품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총 수익이 얼마나 되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정다연은 "개인 수익은 말씀드릴 수 없지만, 연 매출은 1000억 원 정도 된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정다연은 이날 방송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이혼설과 불화설에 대해 “내가 유명해지기 훨씬 전에 서류상으로만 그렇게 된 것이다. 남편 사업이 부도 위기에 처해 어쩔 수 없이 이혼을 했다”며 “굉장히 경솔했었다”고 밝혔다.

[사진=정다연 페이스북]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