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노경은과 풋풋하던 10년 전 신인 때"
2013-10-2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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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rodam_Ann]배성재 SBS 아나운서와 두산베어스 투수 노경은의 10년
[사진=트위터@rodam_Ann]
배성재 SBS 아나운서와 두산베어스 투수 노경은의 10년 전 '풋풋한' 모습입니다.
배 아나운서가 지난 24일 "노경은 코시(한국시리즈) 1차전 승리 축하합니다~ (풋풋하던 10년 전 신인 때)"라는 트윗과 함께 올려주신 사진인데요.
노경은 코시 1차전 승리 축하합니다~ (풋풋하던 10년전 신인때) pic.twitter.com/Rz7blNhGT8
— 배성재 (@rodam_Ann) October 24, 2013
노경은은 전날(24일) 막을 올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라이온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⅓이닝 동안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7탈삼진 1실점(1자책)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삼성과 두산의 2차전은 오늘(25일) 저녁 6시 대구구장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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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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