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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신랑신부가 관 속에 들어간 이유

    • • 많은 커플들이 결혼을 새로운 삶의 시작으로 생각한다. 그 의미에 조금 더 진지하게 접근한 태국의 커플들이 있

    많은 커플들이 결혼을 새로운 삶의 시작으로 생각한다. 그 의미에 조금 더 진지하게 접근한 태국의 커플들이 있다. 

    14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은 '관'에 들어가 결혼 의식을 치른 신랑신부의 사연을 전했다. 이 의식은 방콕 교외에 있는 한 사원에서 열렸으며, 여러가지 불행을 제거해주고 새롭게 부부가 되는 두사람에게 진정한 사랑, 번영 등이 있길 바라며 행해지는 의식이다.

    dailymail.co.uk
    Ten couples took part in the unusual mass ceremony, believed to bring true love, prosperity and protection from harm, at a temple on the outskirts of Bangkok to


    이 의식은 승려들이 진행하며 신랑 신부는 핑크색 커다란 관에 꽃을 든 채 눕는다. 두사람이 누운 후 관 위에 흰 천이 덮히고 이는 그들의 죽음을 상징한다. 이 상태에서 승려들은 장례식에서 부르는 성가를 부른다. 

    마지막으로 승려들은 덮었던 흰 천을 걷어내고 이는 신랑신부는 불행으로부터 자유로워진 상태로 새롭게 태어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승려들은 두사람의 새 삶을 축하한다.    
     
    이 결혼 의식은 만불절(Makha Bucha Day)과 날짜가 겹쳤던 지난 밸런타인데이에 종교 의식 일부로 커플들이 참여한 행사에서 시작됐다. 

    행사는 일회성으로 열렸지만 여러 연인들이 이 의식을 요청했고 결국 사원은 그들의 요청을 받아들였다. 보도에 따르면 동성애자 신랑신부도 이 의식을 치를 수 있다.  


    강혜민 기자 meringue2436@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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