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종 반려견 키우는 이하늬·윤계상 커플

2015-03-1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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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 은 #해요 입니다.이하늬 씨가 반려견 '해요' 사진을 인스타그

#내이름 은 #해요 입니다.

이하늬 씨가 반려견 '해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가운데 윤계상 씨와 같은 종 반려견을 키우는 것으로 밝혀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이하늬 씨는 인스타그램에 "내이름은 '해요' 입니다. 전쟁치르고 오니 사랑 덩어리 도착. 잘부탁한다. 귀요미 해요야"라는 글과 함께 '해요'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윤 씨 역시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반려견 '감사'의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여러번 공개했었다.

#감사 상계:같이 먹어^^ㅋㅋ 감사:싫어!!!!ㅋㅋ

상계(@kyesang78)님이 게시한 사진님,

두 사람이 키우는 반려견은 '꼬똥 드 툴레아'로 알려졌으며 두 반려견의 이름을 합치면 '감사해요'가 된다.

지난 15일 이 씨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윤 씨가 '(하늬가) 팬들하고 소통하고 싶어한다', '모여라 하늬팬들' 등의 댓글을 달며 애정을 표현해 관심이 집중됐다.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인 이 씨와 윤 씨는 2013년 2월에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home 강혜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