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비보호 겸용 좌회전' 도입, 안전운전 방법은?

    • •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새롭게 시행되는

    많은 운전자들이 비보호 좌회전 신호체계를 어려워하는데요. 더군다나 직진신호시 좌회전이 허용되는 '비보호 겸용 좌회전' 신호체계까지 등장하여 혼란이 더욱 가중될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오늘은 신호체계를 어려워하는 운전자를 위해 새롭게 등장한 비보호 겸용 좌회전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비보호 겸용 좌회전시 안전운전 방법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의 '비보호 좌회전'은 별도의 좌회전 신호 없이 직진 신호일 때, 반대 차선 차량이 없을 경우 좌회전을 허용하는 것인데요. 일반적으로 직진과 좌회전 교통량이 적은 곳에서 허용되고 있는 방식으로 신호주기가 짧고 교통정체의 해소를 위해 만든 신호체계입니다.  그렇다면, '비보호 겸용 좌회전'은 무엇일까요?

    [이하 교통안전공단]

     
    원래는 직진 신호와 좌회전 신호가 별도로 있었던 교차로에서 좌회전 신호일 때만 좌회전이 가능하였지만, '비보호 겸용 좌회전' 제도가 도입되면 직진 신호일 때도 맞은편 차량이 없을 때 비보호 좌회전이 허용되는 것입니다. 즉, 비보호 겸용 좌회전은 좌회전 방식과 비보호좌회전 방식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좌회전을 하려면 불필요한 신호대기로 인해 차량 정체가 심했는데요. '비보호 겸용 좌회전'이 도입되면 불필요한 신호 대기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교차로 신호주기를 단축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약 400여 개 교차로에서 실험한 결과, 좌회전 교통 처리 능력이 최대 109%가 증가되는 놀라운 효과를 보여주었는데요. 이르면 오는 4월 중순부터 수도권 외곽 도로 등을 중심으로 단계적 확대 시행할 계획입니다. 
     

    '비보호 겸용 좌회전'은 말 그대로 '보호받지 못하는 좌회전'인 만큼 운전자의 판단이 매우 중요한데요. 비보호 겸용 좌회전시 안전운전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전방의 신호등이 녹색으로 바뀌면 마주 오는 직진 차량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2. 마주 오는 직진 차량이 있다면 모두 지나갈 때까지 기다립니다.

     3. 전방에 마주 오는 차량이 없다면 녹색 신호를 확인한 후 좌회전을 합니다.

     4. 전방의 신호가 적색신호 일 때 마주 오는 차량이 없다고 해도 절대 좌회전을 하면 안 됩니다.

     5. 좌회전을 할 때는 끝까지 주변 도로의 움직임을 잘 살펴야 합니다.  


      
    비보호 겸용 좌회전이 생겨나 교통정체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사고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비보호 겸용 좌회전 제도를 잘 정착시키기 위해 올바른 시민의식과 안전운전을 하는 습관을 꼭 가지시기 바랍니다.

    교통안전공단 jsh8070@ts2020.kr
    안녕하세요? 교통안전공단입니다.

우측 영역

우측 영역

사이드 배너 영역

SPONSORED

우측 영역

사이드 배너 영역

사이드 배너 영역

사이드 배너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