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노경은 선수 모친상
2015-06-2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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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은 선수 / 뉴스1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투수 노경은 선수 어머니 전기순 씨가 암투병
노경은 선수 / 뉴스1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투수 노경은 선수 어머니 전기순 씨가 암투병 중 별세했다.
노경은 선수 어머니는 유방암 투병 중 지난 22일 증세가 위독해 졌고 결국 23일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2층 5호실이며 25일 오전 발인 예정이다.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은 모친상을 당한 노경은 선수를 배려해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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