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케이터링 알바'하던 류준열 사진

2016-04-0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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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이 4년 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서울=뉴스1스

배우 류준열이 4년 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서울=뉴스1스타) 권현진 기자 = 배우 류준열이 4년 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그는 4년 전에도 대세가 된 지금과 다르지 않은 근사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꽃청춘'의 아름다운 미소가 돋보인다.

이 사진은 지난 2012년 3월 서울 명동 롯데 애비뉴엘에서 열린 '10꼬르소꼬모' 월드와이드 3호점 오픈 파티에서 류준열이 케이터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류준열이 배우 꿈을 쫓으며 아르바이트하던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사진=독자제공) / 뉴스1

류준열은 지난달 25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데뷔 전 어떤 일들을 했느냐는 질문에 "고깃집 서빙, 케이터링. 편의점, 아이들 가르치기, 택배 등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배우의 꿈을 키워왔다"고 밝힌 바 있다.

류준열은 올해 초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까칠하지만 속 깊은 정환 역으로 인기를 얻으며 대세 스타로 떠올랐다. 그는 오는 5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 로맨스’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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