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을 100겹 덧발라봤다" 영상

2016-07-2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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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JennaMarbles한 해외 유튜버가 메이크업 100겹 덧바르기에 도전했다. 지

유튜브, JennaMarbles

한 해외 유튜버가 메이크업 100겹 덧바르기에 도전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각) 유튜버 제나 마블스는 유튜브에 '얼티밋 100 코츠 오브 띵스 비디오(Ultimate 100 Coats of Things Video)'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마블스는 화장품을 하나하나 보여주면서 "립스틱, 파운데이션, 매니큐어, 태닝 스프레이, 헤어스프레이를 100겹 덧바르겠다"고 했다. 인조 속눈썹도 눈가에 100겹 붙였다.

그는 립스틱, 매니큐어, 파운데이션 등을 덧바르고 속눈썹을 계속해서 붙였다. 속눈썹은 눈가에 덥수룩하게 붙었고, 태닝 스프레이를 덧바른 손목은 거무스름해졌다. 파운데이션·립스틱으로 덧발라진 얼굴과 입술은 보기만 해도 뻑뻑한 상태였다.

100겹 메이크업에 성공한 뒤 그는 "당장 지워버리고 싶다"며 불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후 거대한 속눈썹을 떼고 화장을 지웠다. (영상 12분 35초부터)

최근 해외 유튜버들 사이에서 메이크업 덧바르는 영상이 유행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유튜버 '질리'가 파운데이션을 100겹 바르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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