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두가 선정한 '역대 베스트 일레븐'

2016-08-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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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 낳은 '전설적인 공격수' 호나우두(39)가 축구 역대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했다.호

브라질이 낳은 '전설적인 공격수' 호나우두(39)가 축구 역대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했다.

호나우두는 지난 20일(현지시각) 공개된 잉글랜드축구협회 FATV와의 인터뷰에서 선수 11명으로 구성된 자신의 드림팀을 완성했다. 최전방 공격수에는 자신도 포함됐다.

유튜브, FATV

호나우두는 4-4-2 포메이션으로 11명 선수를 꾸렸다. 현역 선수로 활발히 뛰고 있는 선수는 단 2명이 포함됐다.

가장 먼저 불린 이름은 '유벤투스 수문장' 잔루이지 부폰(38)이었다. 포백은 호베르투 카를로스(43), 파올로 말디니(48), 파비오 칸나바로(42), 카푸(46)로 구성됐다.

미드필더 포지션에는 '아르헨티나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55)와 함께 리오넬 메시(29)가 불렸다. 호나우두는 공격수 자리에 자신의 이름을 호명했다. 나머지 한자리는 펠레(75)였다.

호나우두가 선정한 '역대 베스트 일레븐'이다.

골키퍼 - 잔루이지 부폰

수비수 -호베르투 카를로스, 파올로 말디니, 파비오 칸나바로, 카푸

미드필더 - 디에고 마라도나, 안드레아 피를로, 지네딘 지단, 리오넬 메시

공격수 - 호나우두, 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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