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종방연 사진 18장

2017-01-1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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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뉴스117일 오후 SBS 월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종방연이 열렸다. 서울 여의

이하 뉴스1

17일 오후 SBS 월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종방연이 열렸다.

서울 여의도동 한 식당에서 열린 종방연에는 배우 서현진, 유연석, 서은수, 진경, 김민재, 변우민, 윤나무, 진아린, 양세종 씨 등이 참석했다.

유연석 씨는 "드라마를 보면서 공감하셨다는 분들이 많아서 기뻤다"라며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사랑 보내주셔서 촬영하는 동안 즐거웠고 행동했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서현진 씨는 "어지러운 시국에도 월화 1시간씩 드라마에 애정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힘내서 끝까지 왔습니다. 마지막 방송까지 열심히 찍었으니까 선물 같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낭막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 윤서정의 이야기를 담은 메디컬 드라마다. 지난 16일 자체 최고 시청률인 전국 시청률 27.6%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17일에는 '낭만닥터 김사부' 번외편 '김사부의 첫사랑'이 방송된다.

종방연에 참석한 배우들 사진이다.

서현진

유연석

서은수

최진호

양세종

진아린

변우민

김민재

윤나무

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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