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본인도 인정" 아리아나 그란데 도플갱어 사진

2017-01-19 20:20

add remove print link

한 미국 여성이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와 비슷한 외모로 화제다.

한 미국 여성이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와 비슷한 외모로 화제다.

미국 매체 엘리트 데일리는 버지니아 주에 사는 재키 바스케즈(Jacky Vasquez·20)를 18일(이하 현지시각) 소개했다.

사진을 누르면 해당 인스타그램으로 이동합니다 / 이하 인스타그램, jackyvasquez

매체에 따르면 바스케즈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비슷한 외모로 인스타그램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현재 19만 4000명(한국 시각 19일 오후 8시 기준)이 넘는다.

같은 날 바스케즈는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사람들이 나를 아리아나 그란데라고 생각하고 수군거리는 일이 많다"며 "사진을 요청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바스케즈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직접 댓글을 달기도 했다"며 "그란데가 '내 사촌동생이 당신을 나로 착각했다'고 적었다"고 밝혔다.

home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