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전해진 백진희-윤현민 커플 일상

2017-05-15 15:20

add remove print link

배우 백진희·윤현민 씨 커플이 SNS로 나눈 대화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백진희 씨는 15

배우 백진희·윤현민 씨 커플이 SNS로 나눈 대화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백진희 씨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지영언니 드디어 구매! 독서 스타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백 씨는 서점에서 '82년생 김지영'이라는 책을 보고 있다.

이하 백진희 씨 인스타그램

해당 게시물에 윤현민 씨가 "같이 봐"라고 댓글을 남기자 백 씨는 "터널에서 봬요"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현재 공개연애 중이다. 최근 서로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다는 등 '사랑꾼'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윤 씨가 SNS에 셀카 사진을 올리자 백 씨는 "귀요미"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강아지를 만지며 귀여워하는 윤 씨 사진에는 "뿌듯하다"며 기뻐하기도 했다.

윤현민 씨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지난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 소속사 측은 "드라마 종영 후 지난해 4월 경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배우에게 따뜻한 시선과 응원 바란다"며 열애 사실을 털어놨다.

윤현민 측 '지난해 4월부터 백진희와 열애 중'
백진희·윤현민 씨 커플은 2015년 MBC '내딸 금사월'로 인연을 맺었다.

home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