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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국회의원이 국정감사에서 '황금 프라이팬' 꺼낸 이유

    • • “배틀그라운드 신화가 우리나라에서 쓰일 수 있도록 토양을 만들어주길 요청한다”
    연합뉴스


    갑자기 국정감사 자리에서 프라이팬이 등장했다.

    지난 13일 정부세종청사서 열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가 있었다. 이 자리서 우리나라 게임산업과 e스포츠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국민의당 이동섭 의원이 e스포츠 진흥책에 대해 질의할 시간이었다. 이 의원은 갑자기 황금색 프라이팬을 머리 위로 들었다. 이 의원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이 황금 프라이팬 의미가 무엇인지 알고 있냐"고 물었다.

    황금 프라이팬은 지난 8월 23일(현지시각) 독일에서 개최된 배틀그라운드 인비테이셔널(Battlegrounds Invitational) 대회에서 우승 상패로 수여된 적이 있다.

    배틀그라운드 게임 안에서도 프라이팬은 독특한 역할을 하기도 한다. 적을 공격하는 무기이자 허리에 장착하면 방탄 방어구로 역할을 하는 깨알 같은 아이템이다.

    이 의원은 상징적인 해당 소품을 소개하며 "제2, 제3의 배틀그라운드 신화가 우리나라에서 쓰일 수 있도록 문체부가 토양을 만들어주길 요청한다"고 말했다.

    배틀그라운드는 PC방 점유율 1위를 달성하고 스팀(Steam) 동시접속자 수가 200만 명을 돌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국산 게임이 오랜만에 1위를 했다.


    유튜브, 에버모어

    김원상 기자 beatl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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