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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여자라는 이유로 불평등 대우...소설 읽고 깨달아” (영상)

    • • 수영이 소설 `82년생 김지영` 독서 후기를 털어놓았다.
    [90년생 최수영]EP.01

    90년생 최수영의 첫 단독 리얼리티 드디어 시작!!! 수영도 집에선 저러고 노는구나…우리 언닌줄~ 친구들이랑 하는 얘기 완전 공감 200% #90년생최수영 #최초공개 #정경호 #넘나달달

    Dingo (딩고)에 의해 게시 됨 2018년 1월 11일 목요일


    소녀시대 멤버 수영(최수영·27)이 소설 '82년생 김지영' 독서 후기를 털어놓았다. 

    12일 딩고 페이스북 채널에 '90년생 최수영' 리얼리티 영상이 올라왔다. 수영은 친구에게 "이 프로그램 제목이 '90년생 최수영'이야. 너네 '82년생 김지영' 읽었어?"라고 물었다.

    수영은 "아무 일도 아니라고 생각하던 일이 사실은 여자라는 이유로 너무 불평등하게 대우받았다는 (사실을 깨달았어.) 확. 뒤통수 맞은 것처럼"이라고 말했다. 

    수영은 "너네 기억나? 나 남자아이들에게 진짜 많이 맞았잖아"라고 물었다. 한 친구가 "내가 더 많이 맞았어"라고 답했다. 수영은 "그때마다 선생님들이 쟤가 너 좋아해서 때리는 거라고 했잖아"라고 말했다. 친구들은 공감을 표했다. 

    수영은 "그게 이 책에 나와서. 그거 읽는 순간 피꺼솟(피가 거꾸로 솟는다)!"이라고 말했다. 수영은 "왜 그때는 '저 애는 날 좋아하는구나' 생각하고 넘어갔을까? 당연하게 생각한 관례 있잖아. 여자니까, 남자니까"라고 덧붙였다.

    수영 친구 장지윤 씨는 "그런 생각도 들어. 나 임신했으니까. 애를 가지고 일을 할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수영은 "그것도 나와. 이 책에!"라고 설명했다.

    수영은 "나는 방송에 나와 진지한 이야기를 해본 적이 없어. 나는 연예인이 TV에서 심각한 이야기를 하는 게 안 좋아 보였어. 나도 힘들다고, 여자로서 삶을 고민한다고 하면 그게 공감이 갈지 궁금했어"라고 말했다. 

    수영은 "지금에서야 내 목소리를 내겠다는 뜻이 아니야. 90년생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 회사에서 일하는 내 친구들이 정말 이러고 살까 궁금했어"라고 말했다. 

    '90년생 최수영'은 딩고에서 제작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수영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자기 일상을 공개한다. 

    '82년생 김지영'은 조남주(39) 작가가 2016년에 발표한 소설이다. 1982년생 여성 김지영 씨 일생을 그렸다. 해당 소설은 2017년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딩고

    요즘 젊은 여성 SNS에 자주 올라오는 책이 있다. '82년생 김지영'이다. 인스타그램에 '82년

    권지혜 기자 bluerabbit@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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