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뚫리겠어요” 강렬한 눈빛 선보인 프리스틴V 데뷔 무대 (영상)
2018-05-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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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미를 뽐냈던 프리스틴과 달리 '빌런' 콘셉트로 성숙미를 내세웠다.
그룹 '프리스틴 V'가 첫 유닛 데뷔 무대를 가졌다.
지난 29일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 쇼'에 프리스틴V가 출연했다. 프리스틴 V는 데뷔곡 '네 멋대로'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이날 무대에서 의상을 검은색으로 맞춰 입고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던졌다. 청량미를 뽐냈던 프리스틴과 달리 '빌런' 콘셉트로 성숙미를 내세웠다.
프리스틴 V는 10인조 걸그룹 '프리스틴'의 첫번째 유닛이다. 멤버는 나영(22), 로아(20), 은우(19), 레나(19), 결경(19)이다. 이름은 다섯 명의 멤버를 나타내는 로마 숫자 V와, 악당을 뜻하는 빌런(Villian)의 V에서 따왔다.
'네 멋대로'는 프리스틴의 첫 싱글 앨범 '라이크 어 브이'의 타이틀곡이다. '라이크 어 브이'는 지난 28일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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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택경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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