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얼굴에 각종 설 흘러나오자 구혜선이 한 말

2018-07-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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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씨 모습에 일부 네티즌들은 '임신설', '성형설' 등 각종 추측을 내놨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배우 구혜선 씨가 직접 자신의 비주얼이 달라진 이유를 밝혔다.

구혜선 씨는 지난 12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중동 부천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BIFAN)' 레드카펫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짙은 메이크업, 검은색 옷차림으로 레스카펫에 오른 구혜선 씨 모습에 일부 네티즌들은 '임신설', '성형설' 등 각종 추측을 내놨다.

구혜선 씨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밥 많이 먹어서 살쪘어요. 십키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밥 많이 먹어서 살쪘어요. 십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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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씨 소속사 파트너즈파크도 이날 임신, 성형설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구혜선 씨는 배우 안재현 씨와 KBS2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뒤 2016년 5월 21일 결혼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