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합 칭찬해” 대도서관 TV에 출연한 뉴이스트 JR (영상)

뉴이스트 JR(김종현)이 성덕의 꿈을 이뤘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대도서관 TV'에서는 유튜버 대도서관(나동현)과 뉴이스트 종현의 합동 게임 방송이 중계됐다.

방송이 시작하고 대도서관의 유튜브 구독자들이 참여하기 시작했다.

시청자들은 대도서관 뒤에 있는 JR을 보고 "뒤에서 빛이 난다", "종현이라니 섭외력 칭찬해", "랜선 라이프 브로맨스 생방송 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R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랜선라이프'에 출연해 "데뷔 전부터 대도님의 프로그램을 시청했다. 완전 팬이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슈퍼 버니 맨(Super Bunny Man)'이라는 게임을 함께 했다. 해당 게임은 '토끼 게임'으로도 불리며 플레이어가 토끼를 조종해 장애물을 넘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장애물을 건너기 위해서는 두 사람의 협동이 중요하게 작용했다. 하지만 대도서관과 JR은 팀킬을 하는 등 실수를 연발했다.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은 "제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 두 사람", "누가 누구를 돕는다는 거죠?" 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곧 게임에 적응했고 각 단계를 빠르게 통과했다.

해당 방송은 '좋아요' 1만 회를 넘기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대도서관은 "종현 씨 덕에 많은 분이 즐거워하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