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줄서 영감”…LG생활건강, ‘펩타드렌치 트리트먼트’ 출시

2018-08-2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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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보다 유연한 ‘거미줄’ 모티브…극손상 모발 케어

네롤리&시더우드향(왼쪽), 로즈&머스크향. 사진/LG생활건강
네롤리&시더우드향(왼쪽), 로즈&머스크향.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미세 단백질 성분이 모발 속으로 전달돼 탄력과 보습을 유지할 수 있는 극손상 모발 케어 ‘펩타드렌치 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펩타드렌치 트리트먼트는 모발 속 관리를 위해 강철보다 20배 질기고 고무보다 유연한 거미줄을 모티브로 개발됐다.

미세 단백질 성분인 ‘아미노 펩타이드’가 손상된 모발 속 빈 공간을 채우고 거미줄 실크 필름이 모발 표면을 코팅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해준다.

이 제품은 네롤리&시더우드향과 로즈&머스크향 두 종으로 구성됐으며 29일 GS홈쇼핑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1회 사용으로도 모발 개선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면서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머릿결이 좋아지는 트리트먼트”라고 강조했다.

home 권가림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