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활동” 컴백 무대에서 2관왕 한 방탄소년단이 남긴 말
2018-09-0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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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러브 유어셀프' 글로벌 투어를 이어간다.
방탄소년단이 1주일 활동으로 거머쥔 2관왕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방탄소년단이 컴백 무대에서 1위로 호명됐다. 지난달 31일 KBS '뮤직뱅크'에서도 컴백 무대와 함께 1위를 기록해, 1주일 활동으로 2관왕을 거머쥐게 됐다. 방탄소년단은 1위로 이름이 불리자 팬클럽인 "아미"를 외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리더 RM(김남준·23)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일주일 간의 축제를 준비했었는데 즐거우셨죠?"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투어도 조심히 다녀오고 약속드린 앨범 준비도 오늘 저녁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멤버 진(김석진·25)은 "아미 덕분에 즐겁게 활동한 것 같다. 사랑한다"고 했다.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11일 미국 현지에서 열리는 그래미 뮤지엄 '방탄소년단과의 대화' 행사에 참석한다.
방탄소년단은 '러브 유어셀프' 글로벌 투어도 이어간다. 9월 동안 미국 각 지역을 돌며 투어를 한 뒤 영국, 독일 등 모두 16개 도시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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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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