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떡 벌어지는 스케일”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공개한 새 집 사진

2018-09-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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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선수는 현재 가족과 함께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1200평 대저택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추신수 선수 아내 하원미 씨가 공사 중인 새 집을 공개했다.

하원미 씨는 6일 인스타그램에 "많이들 물어보셔서요. 저희 아직 새 집 공사 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새 집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하 하원미 씨 인스타그램
이하 하원미 씨 인스타그램

그는 "집 짓는 게 이렇게 힘과 노력이 많이 드는 일인지 모르고 겁도 없이 덜컥 시작했다가 2년 동안 20년은 늙은 듯 해요"라며 2년째 새 집 공사 중인 사실을 전했다.

하원미 씨는 "그만큼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신경 많이 썼고 또 우리 가족들이 행복하고 편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짓는 집이기에 저희도 결과물에 더 기대가 크답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원미 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공사 중인 2층 저택 내부와 외부 모습이 담겼다. 집 바깥에는 넓은 수영장과 몸을 녹이는 용도인 자쿠지도 설치돼 눈길을 끌었다.

추신수, 하원미 씨 부부는 2002년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아들 무빈, 건우 군과 딸 소희 양을 두고 있다.

추신수 선수는 지난 4월 JTBC '이방인'에 출연해 공사 중인 새 집을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추신수 선수는 현재 가족과 함께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1200평 대저택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