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이었던 소지섭·김현주가 서로 멀어진 이유
2018-09-0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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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가 소지섭 누나 결혼식에도 참석할정도 둘의 관계는 밀접했다.
연예계 소문난 절친이었던 소지섭(42) 씨와 김현주(41) 씨는 왜 멀어졌을까?
지난 7일 TV조선에서 방영된 '별별톡쇼'에서는 소지섭 씨와 김현주 씨 인연이 끊기게 된 사연이 방영됐다.
소지섭 씨와 김현주 씨는 1998년 한 시트콤에서 처음 만나 인연이 시작됐다. 둘은 2002년 SBS '유리구두'에서 호흡을 맞추며 우정을 쌓았다.
이후 소지섭 씨와 김현주 씨는 열애설에 휩싸였다. 열애설은 구체적이었는데 양가 반대로 가슴 아픈 사랑을 하고 있다는 소문이 떠돌았다. 사람들 눈을 피해 필리핀 밀월여행 후 이별을 했다는 등 여러가지 루머가 있었다.
이런 루머가 나온 배경에는 소지섭 씨와 김현주 씨가 그만큼 친했기 때문이다. 김현주 씨가 소지섭 씨 누나 결혼식에도 참석할정도 둘은 관계가 밀접했다.
스캔들 이후 관계가 어색해진 둘은 결국 연락이 끊겼다.
이에 김현주 씨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소지섭이 이 방송을 보고 있으면 연락해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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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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