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레넌과 XX도 같이 했다” 폴 매카트니가 밝힌 역대급 TMI

2018-09-1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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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밖에 없었을 때였다”

포르투알레그리 = 로이터 뉴스1
포르투알레그리 = 로이터 뉴스1

전설적인 영국 밴드 비틀스 멤버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76)가 존 레넌(John Lennon)과 함께 자위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1일(한국시각) 폴 매카트니는 미국 패션 매체 GQ와 인터뷰했다. 인터뷰에서 매카트니는 레넌과 함께 보냈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하던 중 존의 집에서 함께 자위한 이야기를 했다.

매카트니는 인터뷰에서 "우리밖에 없었을 때였다. 마시고 소리 지르고 파티하며 노는 대신, 전등이 나간 방 의자에 앉아있었다. 그러다 누군가 자위를 시작했고, 우리 모두 같이 했다.

GQ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는 매카트니와 레넌과 레넌 친구 3명이 더 있었다. 그들은 자위 도중 행위에 영감을 줄만한 이름을 외치곤 했다. 매카트니는 누군가 프랑스 여배우 이름인 '브리지트 바르도'를 외치면 환호하며 좀 더 격렬하게 행위를 했다고 말했다.

매카트니는 존 레넌이 전 영국 총리 이름인 '윈스턴 처칠'을 외치며 분위기를 깼다고 회상했다.

home 권택경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