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 최강자 등장” 엑스맨 신작 예고편 공개 (영상)
2018-09-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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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2019년 2월 14일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 '엑스맨' 시리즈 신작 예고편이 공개됐다.
27일(한국시각) 미국 CBS 방송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에서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 예고편이 전 세계 최초 공개됐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부터 '엑스맨: 아포칼립스'로 이어진 프리퀄 3부작에 이은 또 다른 삼부작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진 그레이가 '피닉스' 숙주로서 힘을 얻고 각성하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마블 세계관에서 피닉스는 강력한 힘을 지닌 우주적 존재다.
예고편에는 배우 제시카 채스테인(Jessica Chastain·41)도 모습을 내비친다. 제시카 채스테인은 이번 영화에서 '스미스'라는 악역을 맡았다.
감독은 사이먼 킨버그(SImon Kinberg)가 맡았다. 첫 연출작이다.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미국에서 오는 2019년 2월 14일(현지시각)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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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택경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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