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그리기 대란'에 배성재 아나운서가 보인 반응
2018-10-1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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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장법사 그림으로 배성재에게 장난친 디시 갤러리 이용자들
배 아나운서 “법정에서 만나요”, “갤러리 폐쇄 청원합니다”
배성재 아나운서가 본인을 따라 그린 팬들에게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19일 배성재 아나운서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화제가 됐던 그림을 첨부한 뒤 "??? 법정에서 만나요"라고 적었다. 배 아나운서는 본인을 명예훼손 했다며 장난으로 맞받아친 것이다.
배 아나운서는 본인 모습을 아예 삼장법사로 합성한 사진도 첨부했다. 그는 "유식대장님 배마갤(배성재의 텐 마이너 갤러리) 폐쇄 청원합니다"라고 적었다. 유식대장은 디시인사이드 김유식 대표를 말한다.
앞선 지난 17일 디시인사이드 '배성재의 텐'(SBS 라디오 파워FM 프로그램) 갤러리에 '배성재 쉽게 그리는 법'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은 큰 인기를 끌고 여러 패러디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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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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