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애 옆에 예쁜 애” 생일 축하하며 우정 뽐낸 박환희와 윤아

2018-10-27 15:10

add remove print link

박환희 씨 생일을 맞아 축하한 '절친 윤아'
드라마 출연을 계기로 친해진 동갑내기 친구

이하 박환희 씨 인스타그램
이하 박환희 씨 인스타그램

배우 박환희 씨가 윤아(임윤아)와의 우정을 보여줬다.

배우 박환희 씨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수이자 배우인 윤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환희 씨와 윤아는 식사를 하며 활짝 웃는 등 행복한 모습이었다.

사진과 함께 박환희 씨는 "선물증정식. 바쁜 와중에도 생일 챙겨 준다고 데리러 와서 데려다주는 임융"이라며 임윤아 씨 애칭을 말했다. 또 "내가 갖고 싶다던거 직접 가서 사온 임윤아 사랑한다. 넌 좀 감동이었어"라고 말하며 애정을 보였다. 둘은 지난 13일 박환희 씨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만난 것으로 보인다.

박환희 씨와 윤아는 지난 2017년 9월 종영한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 함께 출연했다. 드라마 출연을 계기로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우정을 키워나갔다.

박환희 씨는 지난 8월에도 윤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는 등 꾸준히 우정을 과시했다.

home 박주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