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거워터, 소방의날 맞아 생수 후원 행사로 응원
2018-11-0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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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와 댓글 수만큼 생수 후원
구조 현장에서 부족한 생수, 소방대원에게 필수
"화재현장에서는 가만히 있어도 속옷까지 다 젖습니다. 양말까지 다 젖고 나면 너무 더워서 손발이 저려요."
- 노원소방서 김종훈 구조대장, 스브스뉴스 인터뷰 중
"물이 지급되냐구요? 생수 한 병 나오지 않아요. 구조현장 주변 음식점에 양해를 구하고 물 한 잔 씩 얻어 먹는거죠."
- 이천소방서 박OO 소방관, 링거워터 자체 방문인터뷰 중
화재 현장에서 오늘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피땀 흘리는 소방 공무원 분들을 위한 '착한 후원 행사'가 열린다.
'마시는 링거'를 개발해 주목받고 있는 링거워터에서 11월 9일 소방의날을 맞아 생수 후원 행사를 펼친다. 작년 소방의날에 생수 2,500개를 후원한 데 이어 올해도 열리는 행사다.
지금 링거워터 페이스북 페이지 '링티'에서 '119 소방의날 생수 후원 행사' 포스팅에 좋아요와 응원 댓글을 남기면 그 수를 합한 수만큼 500ml 생수를 후원한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12일까지 열리며, 게시물에 좋아요와 댓글을 남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링티 1box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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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화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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