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디 콘서트 끝나자마자 영화 '말모이'로...” 열일하는 윤계상(사진)

2018-12-0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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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우리말 모으기 비밀작전 그린 영화 '말모이' 제작보고회 열려
배우 유해진, 윤계상 주연작으로 2019년 1월 9일 개봉

이하 전성규 기자
이하 전성규 기자

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말모이'(감독 엄유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말모이'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을 만나 사전을 만들기 위해 비밀리에 우리말을 모으는 이야기다.

(사진 왼쪽부터) 배우 김태훈, 우현, 유해진, 윤계상, 엄유나 감독, 배우 김선영, 민진웅
(사진 왼쪽부터) 배우 김태훈, 우현, 유해진, 윤계상, 엄유나 감독, 배우 김선영, 민진웅

배우 유해진, 윤계상, 우현, 김태훈, 김선영, 민진웅 씨가 출연하는 영화 '말모이'는 2019년 1월 9일 개봉한다.

이하 영화 '말모이'에서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 역을 펼친 배우 윤계상 씨 사진이다.

영화 '소수의견' 이후 다시 만난 배우 유해진(판수 역), 윤계상(정환 역)
영화 '소수의견' 이후 다시 만난 배우 유해진(판수 역), 윤계상(정환 역)
home 전성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