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팬들 앞에 모습 드러낸 천재노창 (영상)
2018-12-26 10:10
add remove print link
스윙스가 노창 언급하는 가사 뱉을 때 스윙스 옆에서 천재노창 리액션
천재노창은 최근 1년 넘게 잠적해 온갖 소문에 휩싸여
프로듀서 '천재노창(노창중·27)'이 오랜만에 콘서트장에 모습을 드러낸 영상이 게재됐다.
지난 25일 래퍼 스윙스(문지훈·32)가 인스타그램에 지난 24일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WYBH Christmas All Night Festival 2018'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스윙스는 동료들과 노래 'flex'를 불렀다. 스윙스는 "꼭 이걸 노창과 하고 싶었다"라는 멘트를 게재했다.
영상에서 스윙스가 flex 가사 중 "욕 먹으면 그냥 노창처럼 사라져"라는 부분을 부를 때 스윙스 옆엔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천재노창이 있었다. 천재노창은 스윙스 가사에 리액션을 했다. 천재노창은 예전 이미지와는 다른 긴 머리카락에 수염을 기른 스타일을 선보였다.
천재노창은 1년 넘게 잠적 후 오랜만에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그는 지난 3일 래퍼 한요한(27) 씨가 했던 인스타그램 라이브에 모습을 드러낸 지 3주 만에 대중들과 오프라인에서 만났다.
팬들 사이에선 '천재 노창 사망설'이 돈 적이 있을 정도로 천재노창 근황은 알려지지 않았다.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