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당전문위원 BPA 및 부산항 현장 방문

2019-01-1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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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황규필,변제준,민주당 이호경,바른미래당 이인구

국회 당 전문위원 BPA 및 부산항 현장방문 / 사진제공=항만공사
국회 당 전문위원 BPA 및 부산항 현장방문 / 사진제공=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1월10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당 전문위원(자유한국당 황규필 수석전문위원, 더불어민주당 이호경 전문위원, 자유한국당 변제준 전문위원, 바른미래당 이인구 전문위원)이 BPA 본사 및 부산항 현장을 방문하여 부산항 발전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전문위원들은 국제여객터미널, 북항재개발 현장 등을 직접 방문하여 항만분야에서 전반적인 국정운영 이행 상황 등을 파악하고 중·단기적인 발전전략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었다.

현장 방문에 앞서 이루어진, 부산항만공사 업무보고에서는 당 전문위원들의 관심사항인 북항재개발사업 진행현황,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신항 AMP사업, 해양산업 발전과 지역 부가가치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 중인 우암부두클러스터사업(정부 100대 국정과제로 선정) 등 정책현안에 대하여 심도 있게 토론하였다.

남기찬 사장은 세계 2위 환적화물 처리항만인 부산항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국가자산이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BPA가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회차원에서도 부산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home 최학봉 기자 hb7070@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