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가 '그래미 어워드' 불참하고 올린 드레스 사진

2019-02-1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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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시상식 참석 안 한 아리아나 그란데, 하늘색 드레스 사진 올려
'61회 그래미 어워드' 불참하고 드레스 자태 뽐낸 아리아나 그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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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a surfin boy @zacp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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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 불참한 미국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26)가 드레스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그래미 시상식이 열리는 11일(한국시각) 오전 인스타그램에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이하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이하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아리아나 그란데는 그래미 시상식 프로듀서와 공연 곡 선정을 두고 갈등이 커져 시상식에 불참했다고 알려졌다.

그는 앞서 트위터를 통해 "내 창의력이 당신에 의해 억압당해 불참을 결정했다"고 '그래미 어워드' 불참 이유를 밝혔다. 여기서 '당신'은 시상식을 주관하는 미국레코드예술과학아카데미의 프로듀서 켄 에를리히(Ken Ehrlich)를 일컫는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61회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팝 보컬 퍼포먼스, 베스트 팝 보컬 앨범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