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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은 아닌데...” 농담에서 출발해 판매 시작한 라면 정체

    • • 팔도 “여러분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 • 인터넷 이용자들 사이에서 유행한 말로 신제품 출시한 팔도
    팔도 '비빔면'이 출시 35주년을 기념해 독특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지난 18일 팔도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신제품 출시 소식을 알렸다. SNS 계정은 "여러분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며 '팔도 비빔면'을 부르는 은어 '괄도 네넴띤'으로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팔도 측은 "'인싸'도 '아싸'도 모두가 즐겁도록 그걸 또 팔도가 만들었다"며, "만우절 비빔밥에 이은 색다른 즐거움"이라고 신제품을 소개했다. 팔도가 출시하는 35주년 한정판 '괄도 네넴띤'은 기존 '비빔면'보다 5배 매운맛을 첨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팔도

    '괄도 네넴띤'은 많은 인터넷 이용자들이 즐겨 쓰는 신조어 모음 '야민정음'에서 비롯됐다. '야민정음'은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 인사이드'에서 큰 인기를 끌며 퍼져 나간 인터넷 밈(Meme)이다. 이는 한글 자음을 비슷한 모양으로 바꿔 부르는 방식으로, '댕댕이(멍멍이)', '띵작(명작)' 등이 잘 알려져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당시 팔도 '비빔면'을 '괄도 네넴띤'으로 교묘하게 편집해 게재했다. 사진이 인기를 끌자 팔도 측은 페이스북 계정에 직접 소개하기도 했다.

    '괄도네넴띤' 먹자는거 진짜였어? #무슨신제품인가했지 #네넴띤사갈게 #같이먹자 #@_____

    게시: 팔도 (Paldo) 2018년 10월 28일 일요일

    김유성 기자 farockim@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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