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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드라마' 취소 소식 듣고 에미넴이 넷플릭스에 던진 일갈

    • • 넷플릭스, `제시카 존스`와 `퍼니셔`의 새 시리즈 제작 취소
    • • 에미넴은 “완전히 망쳐놓고 있다” 일갈
    LA=로이터 뉴스1

    미국 힙합 뮤지션 에미넴이 넷플릭스 드라마 '퍼니셔' 종영 소식을 듣고 넷플릭스 측에 메시지를 보냈다.

    21일 에미넴은 트위터에 "친애하는 넷플릭스에게"라며 짧은 편지 형식의 글을 트윗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 공개가 취소됐다는 소식에 분노한 내용이었다.

    에미넴은 "당신들은 '퍼니셔' 공개를 취소하면서 완전히 망쳐놓고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트윗 마지막에는 "진심을 다해, 마샬"이라며 본명을 적기도 했다.


    앞서 넷플릭스는 지난 18일 오리지널 TV 시리즈 ‘제시카 존스‘와 ‘퍼니셔’의 새 시리즈 제작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퍼니셔’는 지난달 공개된 시즌 2를 끝으로 종영하게 됐다.

    그동안 마블은 넷플릭스를 통해 자사 콘텐츠를 서비스해왔지만, 마블 측이 디즈니에 인수된 후 디즈니 측에서 제작하는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제작을 앞두고 이 협업이 끝나게 됐다.

    넷플릭스는 앞서 ‘아이언 피스트‘, ‘데어데블‘, ‘루크 케이지’ 등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한 TV 시리즈의 신규 시리즈 제작을 취소했었다.

    마블 TV 수장인 제프 로브는 "마블 텔레비전의 구성원들을 대표해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라며 "우리의 네트워크 파트너는 멋진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이만 멈추기로 했지만, 여러분은 마블을 더 잘 알고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는 글 말미에는 "다음에 계속…"이라며 시리즈들이 계속 이어질 것임을 암시했다.


    조영훈 기자 younghcho@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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