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가 운동 사진 올리며 언급한 “바위 뚫는 성실함”
2019-02-2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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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씨, 노력에 대한 소신 밝혀
“살 금세 붙는 스타일” 이하늬 씨가 매일 하는 노력
배우 이하늬 씨가 운동 사진을 올리며 노력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이하늬 씨는 21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성실함과 열심을 가진다고 되는 것도 아니지만 그나마도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라는 글과 함께 운동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흑백사진 속 이하늬 씨는 맨몸 운동을 하고 있다. 특히 선명한 복근이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 씨는 "#바위를 뚫는 성실함으로 #매일매일 꿈꾸다 보면 #내가 꿈꾸는 내가 되어 있겠지. 오늘 하루도 한 걸음 더 가까이 가는 하루 되시길.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이하늬 씨는 지난 10일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운동과 다이어트에 대한 얘기를 했다. 그는 "운동을 안 하면 안 좋아지는 몸이라 하루 1~2시간은 운동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하늬 씨와 2014년 MBC '사남일녀'를 통해 동고동락했던 서장훈 씨는 "이하늬는 살이 금세 붙는 스타일이다. (‘사남일녀’ 때 환경상) 운동할 수가 없는데 짠 음식을 먹으니까 5일 후에는 뭔가 바뀌더라"라고 말했다.
이하늬 씨는 "식욕이 터지는 스타일"이라며 "아침에 운동하면 조절이 되는데 한 번 연타발로 무너지면 답이 없더라. 운동을 안 하고 며칠 먹기만 하면 체격이 점점 커진다"고 했다.
이하늬 씨는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 출연 중이며,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극한직업'의 15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