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회장님 딸...이시원 아버지의 반전 이력 (영상)

2019-02-2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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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여러 특허 출원을 했다고 밝힌 이시원 씨
“아버지가 멘사 전대 회장님이시다”고 말해 출연자들 놀라게 한 이시원 씨

배우 이시원 씨가 '회장 딸'임을 공개하며 반전 이력을 뽐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이시원 씨는 "작년에 처음 예능을 나갔다"고 밝혔다.

곰TV, tvN '인생술집'

이시원 씨는 지난해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창의력을 발휘했다. 이시원 씨는 "거기서 '멘사 회장님 딸'이라는 칭호를 얻었다"고 말했다.

옆에서 이를 듣고 있던 한혜진 씨는 "아버님이 멘사 회장님이 맞긴 맞으세요?"라고 질문했고 이시원 씨는 "네"라고 답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시원 씨는 "전대 회장이시다"고 덧붙였다.

이하 tvN '인생술집'
이하 tvN '인생술집'

이시원 씨는 "어렸을 때부터 개선하고 그런 것을 좋아했다"며 "특허 출원을 꾸준히 했다"고도 밝혔다.

이시원 씨는 "'뒷굽의 구부림이 가능한 롤러 스케이트'를 초등학교 때 개발했다"며 설계도도 공개했다.

김준현 씨가 "계속 특허 출원을 하실 것이냐"고 묻자 이시원 씨는 "어떻게 보면 이게 내 행복을 찾는 방법"이라며 특허 출원을 계속하겠다고 했다.

home 서용원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