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하체가 콤플렉스라는 차은우에게 경리가 꺼낸 말 (영상)
2019-03-0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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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MBC '섹션TV 연예통신' 광고 촬영 중인 차은우 인터뷰
차은우, 두꺼운 하체가 외모 콤플렉스라고 말해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이동민)가 외모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차은우가 출연했다. 리포터 경리는 광고 촬영 중인 차은우를 찾아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경리는 "완벽해 보이는 차은우 씨에게도 콤플렉스가 있나요?"라고 물었다. 차은우는 "하체가 두꺼운 편이에요"라고 답했다. 이어 "허벅지랑 엉덩이가 큰 편이어서 바지 피팅을 하면 허리는 큰데 허벅지는 타이트해서 바지 수선을 꼭 해야 해요"라며 불편함을 토로했다.
듣고 있던 경리는 "그래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아마"라며 웃었다. 차은우는 목덜미를 긁으며 "그렇게 얘기해주시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차은우는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오는 7월에는 MBC 픽션 사극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조선시대 왕자 역을 맡아 지상파 드라마 첫 주연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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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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