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원해?” 컴백 알린 빌 스택스(구 바스코)
2019-03-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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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인스타그램에 앨범계획 밝힌 빌 스택스
지난달 유튜브에 모습 드러낸 빌 스택스
빌 스택스(구 바스코, 신동열·38)가 컴백을 알렸다.
빌 스택스는 7일 인스타그램에 추후 앨범계획을 밝혔다. 그는 "발매 준비가 된 싱글, 발매를 위해 1주일이 필요한 더블, 발매를 위해 2주일이 필요한 트랙 3개 중 무엇을 원하냐"고 적었다.
빌 스택스는 지난해 5월 래퍼 씨잼(류성민·26)과 함께 마약 혐의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에 입건됐다. 그는 2015년 5월부터 3년간 세 차례 대마초를 흡연하고 엑스터시와 코카인을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빌 스택스는 마약 혐의로 입건된 후 자취를 감추다 지난달 15일 유튜브 채널 'MILLION MARKET'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Who is Coogie ?'라는 래퍼 쿠기를 다룬 영상에 출연했다. 영상에서 빌스택스는 쿠기의 첫인상을 "진짜 너무 학생 같았다, 완전 그냥 애"라고 평가했다.
빌스택스는 지난해 4월 앨범 '24K'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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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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