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나눔봉사단, 1호, 2호 착한가게 현판식...나눔을 통한 따뜻한 사회 공동체 만들기
2019-03-0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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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이 따뜻한 지역이 되는데 최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주군 나눔봉사단에서 3월 6일 ‘2019년도 1호, 2호 착한가게 현판식’을 전개해 사랑과 나눔을 통한 함께 사는 따뜻한 사회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날 착한가게 올해 1호 현판식은 성주읍 소문난 떡 방앗간(대표 : 이원기)에서 가졌다. 착한가게는 매출액의 일정액(월3만 원 이상)을 기부실천하는 업체로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기부서비스로 경북 사랑의 열매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가입 신청하면 된다. 곧 이어 성주읍 포동이 참외포크(대표 : 배경호)에서 착한가게 2호점 현판식을 개최했다.
성주군 나눔봉사단 김이숙 명예단장은“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성주에 지속적으로 착한가게가 가입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주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기부를 결정해 주신 가게 대표자님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관내 착한가게를 발굴해 성주군이 따뜻한 지역이 되는데 나눔봉사단 단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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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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