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병원, 디스크치료 하이브리드시대 “척추내시경을 이용한 신경성형술 및 디스크감압술 (#BEND)시술’로 기존 비수술한계를 넘다.

2019-03-1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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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바로병원기존 척추디스크치료 비수술 치료법은 시술 후 50%미만의 재발율로 인하여 수술

출처 바로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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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척추디스크치료 비수술 치료법은 시술 후 50%미만의 재발율로 인하여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게 되는데 이러한 시술환자들의 재발율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자 BEND시술을 도입하였다.

단방향 척추내시경 기술을 혼합한 하이브리드형 척추내시경을 삽입하는 척추내시경 신경디스크감압술(BEND) 시술은 기존시술과 동일하게 출혈없이 회복되면서 수술하지 않고 디스크제거수술과 같은 높은 성공도를 보이고 있으며, 기존 비수술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비수술치료법으로 개척해 나가는데 기여하게 되었다.

하이브리드 시대 척추내시경을 이용한 BEND비수술치료 “기존 비수술 한계넘어 종착역이 될 듯”

하이브리드기술을 도입한 척추센터 이정준병원장의 척추비수술팀은 기존 비수술적 방법을 업그레이드한 척추내시경 BEND신경디스크감압술의 도입으로 시술과 디스크치료의 종착역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척추디스크의 경우 잘못된 자세와 운동 등으로 터져버린 디스크가 흘러 신경을 누르게 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는 부위에 따라 엉덩이통증, 하지방사통을 동반한다.

초기에는 약물 및 주사치료 등 비수술적 시술방법이 이루어지며 이후 수술적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나는 반드시 수술없이??”라는 노력으로 시술적 방법을 고려하게 되는데 디스크치료의 경우 시술 후 재발율(통증호소)이 50%로 굉장히 높다.

척추내시경을 이용한 BEND신경성형술 및 디스크감압술은 치료재료분류상 경막외강 신경박리술 및 감압신경성형술용으로 고안되었다.

하이브리드(Hybrid) 기술이라고 불려질 정도로 기존 단방향내시경 삽입보다 2개의 내시경을 삽입하여 시야확보가 굉장히 넓고 좋아 근육 및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며 손상디스크를 치료하는 비수술적 치료의 업그레이드 방법이다.

100세시대 중심이 되는 척추뼈 “손상없이 보존하는 치료 척추내시경 BEND시술”로 개척 기존 척추수술방법인 디스크제거술과 하이브리드(Hybrid)기술의 척추내시경을 이용한 BEND시술의 비수술적 방법을 비교하자면 현재 디스크제거수술법은 하반신마취하 피부 및 근육절개를 통해 정확한 시야확보를 하여 디스크치료를 하게 된다.

그러나 구멍이 난 자리에 디스크가 탈출되는 재파열의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척추내시경을 이용한 BEND신경성형술 및 감압술은 2개의 내시경을 삽입하여 손상된 디스크만 흡수시켜 수술 전 단계까지 가지 않고 기존비수술 결과의 한계를 뛰어넘어 높은 성공만족도를 가질 수 있으며, 이는 수술 없이 비수술치료로 완성하는 비수술치료법의 업그레이드 된 종착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척추내시경을 이용한 BEND신경감압술은 수술 중 발생하는 잔류물을 지속적으로 배출하여 PELD내시경디스크제거수술보다 감염발생율(기존 0.08%감염율)을 현저히 낮추고 있으며 5.000례 이상의 사례결과 보고에도 0.0004%이하의 감염발생율을 자랑한다고 보고되고 있다. 또한 근육 손상이 적으며 수술위험도를 낮추는데 효과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척추내시경을 이용한 BEND신경감압술의 장점

∙ 기존 비수술치료의 재발율에 대한 한계를 극복하는 하이브리드 버전

∙ 기존시술의 단점을 업그레이드한 디스크치료의 최종 종착역할을 대체

∙ 감염발생율 0.0004%로 기존 PELD내시경디스크제거수술의 감염발생율보다 현저히 낮은 낮음

∙ 영상증폭장치를 통해 미세현미경수술보다 더욱 확대되고 선명한 시야확보

∙ 흉터가 거의 없음

∙ 낮은 수술위험도

home 정봉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