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츠비와 학원 동기생” 구하라가 의혹 제기한 SNS 이용자에게 한 말
2019-03-13 08:40
add remove print link
구하라 씨 SNS에 승리 연관성 제기한 댓글 달려
구하라 씨 “전혀 관련 없다”며 단호하게 답변
가수 구하라 씨가 승리와 연관성을 언급한 SNS 이용자에게 단호하게 대처했다.
구하라 씨는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근황 사진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하라 씨는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휴대전화로 거울 셀카를 찍으며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한 SNS 이용자는 "위대하신 승츠비님이랑 학원 동기생인 하라님께서는 관련 없으신가? 혹시 다른데 다니시나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구하라 씨는 데뷔 전 승리와 공민지 씨를 배출해 유명해진 광주 한 댄스학원에 다닌 적이 있었다. SNS 이용자는 그것을 사건과 연관 지어 언급했다.
구하라 씨는 "전혀 관련 없습니다"라고 짧게 답글을 달았다. 해당 댓글을 본 다른 SNS 이용자들도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SNS 이용자는 "응원하고 있다. 이상한 말 듣지도 말고 보지도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경찰은 승리 성접대 의혹을 내사해오다 지난 10일 피의자로 전환해 정식 입건했다.
home
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