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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주총, 원안 의결…이부진 사장 “글로벌 3위 사업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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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내 사외이사 선임·정관 변경 등 5개 안건 모두 통과
  • • 이 사장 “고객·데이터·건실경영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1일 서울 중구 호텔신라 장충사옥에서 열린 호텔신라 주주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스1

호텔신라는 21일 서울 중구 장충사옥에서 제4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제46기 재무제표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정관 변경 등 5가지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김준환 TR부문 지원팀장을 사내이사로, 정진호 법무법인 동인 대표변호사 등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문재우 한국금융연수원 원장과 오영호 전 한림공학한림원 회장도 사외이사를 맡게 됐다.

아울러 호텔신라는 이사 보수 한도 관련 내용과 전자증권법 도입에 따른 관련 근거 등을 마련하는 정관 변경 건도 원안 그대로 의결했다. 

올해로 8년째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이부진 사장은 “올해도 거시경제 둔화, 사업환경 악화 지속 등 대내외 불확실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고객’과 ‘데이터’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해외 사업의 안정성과 신규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신규 호텔 브랜드의 첫 해외 프로퍼티를 성공적으로 오픈하고 이를 플랫폼화해 해외 진출의 속도를 높여나가는 동시에 추진 중인 전통호텔 건립도 착실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프트 상품 기획력과 운영 품질을 지속해서 확보하며 ‘2022년 글로벌 3위 사업자’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권가림 기자 kwon24@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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