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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떡파 취향저격” 덕후들 마음 사로잡은 닭육수 떡볶이

2019-03-2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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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치고 밀떡볶이'는 물대신 닭육수를 넣어 깊고 진한맛의 국물 맛볼 수 있어

지금까지 이런 떡볶이는 없었다. 이것은 닭갈비인가 떡볶이인가.

이하 택샵
이하 택샵

육안으로 보이는 닭의 형태는 없지만 닭갈비를 먹는 듯한 떡볶이가 출시됐다. ‘닭치고 밀떡볶이’ 맛의 비밀은 ‘닭육수’다. 깊고 진하게 우린 닭육수 한 팩을 아낌없이 담았다. 떡볶이 국물 완성판이라 말할 수 있겠다.

택샵에서는 '닭치고 밀떡볶이'를 25% 할인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닭치고 밀떡볶이(3인분)'가 5900원이며 생라면 사리도 증정한다. (바로가기)

떡볶이 좀 먹어봤다는 맛의 고수 대표는 백숙을 해 먹고 남은 국물로 어머니께서 해주신 떡볶이에서 맛을 착안했다고 한다. 이렇게 탄생한 ‘닭치고 밀떡볶이’는 캡사이신, 땡초가 아닌 100% 국내산 청양고추 착즙을 넣어 매운맛 또한 인위적이지 않다.

깔끔하고 깊은 맛의 떡볶이 국물은 순·튀·김(순대, 튀김, 김밥)을 찍먹하게 한다. 특히 그냥 먹어도 맛있는 마늘 순대, 고추 순대와 궁합이 좋다. (바로가기)

밀떡이어야 하는 이유? 찍먹파 vs 부먹파에 이어 쌀떡볶이파 vs 밀떡볶이파도 세력 싸움 또한 팽팽하다. 닭치고 밀떡볶이 국물이라면 밀떡볶이파의 주장에 한표를 던져야겠다. 밀떡의 경우 쫀득해질수록 밀도와 압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떡볶이 양념이 잘 밴다고 한다.

성인 4명이 먹어도 부족하지 않다는 후기가 따를 만큼 양 또한 넉넉하다.

2가지 맛으로 구성된 닭치고 밀떡볶이의 ‘순진한 맛’은 매콤달콤한 맛으로 아이들은 물론 매운맛을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화끈한 맛’은 국산 청양고추 착즙으로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 중독적이다. (바로가기)

home 박소영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