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 현상 왔다고 고백한 구혜선

2019-04-04 19:12

add remove print link

지난해 10kg 쪘다고 밝힌 구혜선
지난 1월부터 다이어트한다고 말해

탤런트 구혜선 씨가 요요가 온 사진을 공개했다.

구 씨는 4일 인스타그램에 "요요"라고 적으며 검은 색 스웨터를 입은 셀카 사진 2장을 게재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요요

(@kookoo900)님의 공유 게시물님,

그가 올린 사진에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내가 아는 요요가 아니라 우리가 어릴 때 하고 논 요요 말씀하시는 거겠지?", "하고 싶은 거 그냥 다 하셨으면 좋겠다",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천천히 바꿔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하 구혜선 씨 인스타그램
이하 구혜선 씨 인스타그램

구혜선 씨는 지난해 "밥 많이 먹어서 살쪘다"며 체중이 10kg 늘어난 사실을 고백했다. 당시 구 씨 모습이 찍힌 사진이 SNS에 올리오며 임신설, 성형설이 돌았다.

소속사 측은 구혜선 씨가 건강이 좋지 않아 살이 빠졌고 다시 좋아지는 과정에서 살이 오른 것이라고 밝혔다. 구혜선 씨는 지난 1월 다이어트를 선언하기도 했다.

구혜선 씨는 지난달 유튜브에 일상을 보여주는 '구혜선의 백수 일기'를 게재했다.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