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지역의 가성비 좋은 10만원대 호텔&리조트

2019-04-0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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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지금이 기회

퓨전 스위트 다낭 비치. 사진제공 / 에바종
퓨전 스위트 다낭 비치. 사진제공 / 에바종
온라인 트래블클럽 에바종은 오는 15일까지 합리적으로 이용 가능한 동남아시아 인기 여행 지역의 10만 원대 가성비 좋은 호텔과 리조트를 추천한다. 다가오는 5월의 황금연휴를 준비하는 여행객이라면 인기 여행지의 유명 호텔과 리조트를 10만 원대로 예약 가능해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 만족시켜 줄 것이다.

최근 한 달 살기 여행지로 사랑받는 인기 여행지 태국으로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방콕의 패셔너블 라이프스타일 콘셉트의 ‘모드 사톤 호텔’을 추천한다. 캐주얼한 감각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곳은 BTS 수라삭역 앞에 위치해 최고의 접근성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고층의 마련된 인피니티 풀에서 즐기는 방콕 스카이라인 전망은 여행객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모드 사톤 호텔’은 조식과 함께 Business Studio에서 Deluxe Mode Room로 룸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7월과 8월 성수기 기간을 포함하여 전 기간 50% 할인된 10만5000원에 이용 가능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휴양과 엔터테인먼트 어느 하나도 놓칠 수 없다면 베트남 호이안의 리조트 단지 ‘더 펄 호이안, 페스타 호텔&리조트’로 떠나보자. 최근 3월 호이안 안방비치 앞 넓은 부지에 오픈한 이 곳은 최대 규모라 할 수 있는 야외 수영장을 비롯해 리조트 내 쇼핑몰,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 호이안의 다른 리조트들과는 스케일이 다른 부대시설이 눈길을 끌어 누구보다 먼저 경험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에바종을 통해 예약하면 9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체크인 시 웰컴 드링크, 2~4인 조식과 12세 미만 어린이 1인 조식을 무료로 제공함은 물론 당일 객실 상황에 따라 오후 2시 체크아웃도 제공한다.

웰빙라이프를 꿈꾼다면 베트남 다낭의 떠오르는 랜드마크 ‘퓨전 스위트 다낭 비치’도 10만원 초반대의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4성급 비치 프런트 호텔인 이곳은 쾌적한 시설과 객실에서 즐기는 파노라믹 바다 전망이 특징이다. 해가 질 무렵이면 루프톱에서 신나는 음악과 함께 즐기는 칵테일은 트렌디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스파로 유명한 퓨전 마이아의 명성을 이어 받아 발 마사지, 요가 수업 등의 웰니스 프로그램은 진정한 힐링 여행을 실현시켜 준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예약하면 2인 조식과 매일 발 마사지 서비스와 함께 Chic Studio에서 Ocean Suite로의 룸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가족과 함께 머물기 좋은 인도네시아 롬복의 ‘노보텔 롬복 리조트&빌라’, 휴양에 필요한 모든 걸 갖춘 베트남 다낭의 ‘벨 메종 파로산드 다낭’ 그리고 베트남의 숨은 보석 퀴논에 위치한 ‘아바니 퀴논 리조트&스파’의 리조트와 빌라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패키지 등도 다양한 혜택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에드몽 드 퐁뜨네 에바종 대표는 “따뜻해진 봄 날씨로 떠나고 싶은 마음에 5월 황금연휴를 노리는 여행객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계기로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혹은 혼자 떠나는 힐링 여행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home 장원수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