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멋져” 로다주와 한국 찾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브리 라슨 (사진)
2019-04-1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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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 열려
배우 브리 라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 등 내한
15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어벤져스: 엔드게임'(Avengers: Endgame)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가 펼치는 전투를 그린다.
이날 행사에는 '캡틴 마블' 역 브리 라슨(Brie Larson), '아이언맨' 역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Robert Downey Jr.), '호크 아이' 역 제레미 레너(Jeremy Renner)가 참석했다.
안소니 루소(Anthony Russo), 조 루소(Joe Russo) 감독과 함께 케빈 파이기(Kevin Feige) 마블 스튜디오 대표, 트린 트랜(Trinh Tran) 프로듀서도 함께 내한했다.
영화 '어벤져스: 엔드 게임'은 오는 24일 국내 개봉하고, 26일 북미 개봉한다.
한국을 방문한 '어벤져스: 엔드게임' 출연진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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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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