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번째 봄”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5주기 기억식' (사진)
2019-04-1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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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세월호참사 5주기 기억식 열려
유은혜 사회부총리, 이재명 경기도지사, 여야4당 대표 등 참석
16일 오후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세월호참사 5주기 기억식'이 열렸다.
기억식에는 장훈 (사)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과 유은혜 사회부총리,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윤화섭 안산시장이 추도사를 전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당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 등 여야4당 대표가 참석했다.
영화 '악질경찰'에 출연한 배우 전소니 씨는 '언제까지고 우리는 너희를 멀리 보낼 수가 없다' 추도시를 낭송했다.
이날 열린 '세월호참사 5주기 기억식' 현장 영상과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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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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