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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시 끝판왕” 뉴욕에서 처음 공개된 제네시스 ‘민트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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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네시스, 2019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민트 콘셉트` 공개
  • • 제네시스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전기차 기반 프리미엄 콘셉트 카로 화제
지난 4월 16일(현지 시각), 뉴욕 허드슨 야드에 의문의 차 한 대가 등장했다. 

독특한 민트색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주인공은 바로 ‘민트 콘셉트.’ 제네시스 브랜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전기차 기반 프리미엄 콘셉트카다. 

이하 현대자동차그룹

제네시스 브랜드는 ‘2019 뉴욕 국제 오토쇼(이하 뉴욕 모터쇼)’ 하루 전인 16일, 콘셉트카 언베일링 행사를 열었다. ‘민트 콘셉트’의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먼저 선보인 것이다. 행사에는 현지 미디어, 인플루언서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민트 콘셉트’는 현지 시각으로 17일 ‘뉴욕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민트 콘셉트’라는 이름은 ‘멋지로 세련된’, ‘완벽한 상태’ 등의 의미를 가진 ‘민트’를 활용해 만들어졌다. ‘작지만 스타일리시하고 도시 생활에 최적화된 시티카’라는 콘셉트를 담았다. 

현대차그룹 디자인 담당 루크 동커볼케(Luc Donckerwolke) 부사장은 “민트 콘셉트는 새로운 도시의 아이콘”이라며 ‘제네시스 브랜드만의 미학을 시각화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제네시스만의 감성이 담긴 차량인 만큼 디자인도 남다르다. 앞면과 뒷면에 있는 쿼드램프로 ‘민트 콘셉트’의 존재감을 살렸으며, 차량 전체를 감싸는 파라볼릭 라인 디자인으로 우아함을 강조했다. 


실내 공간 또한 섬세하게 디자인됐다. 차 내부는 한국 전통 디자인과 유럽의 현대 가구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다. 여기에 코냑 가죽을 통해 아늑한 느낌을 더했으며, 차창에 문설주를 없애 개방감을 살렸다. 

센터 콘솔은 폴딩 기능이 있어 앞좌석을 더욱 넓고 편안하게 쓸 수 있도록 했다. 


스티어링 휠도 독특하다. 긴 직사각형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6개의 사용자용 인터페이스 정보 화면이 휠을 둘러싸고 있는 형태다. 휠에 가운데에는 기본 차량 정보가 표시되는 스크린 화면을 넣어 운전자의 시선이 다른 곳으로 분산되지 않도록 했다. 


‘민트 콘셉트’는 프리미엄 시티카답게 도시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차량이다. 기능성은 물론 주행성까지 모두 갖췄다. 350kw급 출력의 급속 충전기로 충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1회 충전으로 약 321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한국, 유럽, 북미 디자인센터의 글로벌 협업으로 탄생한 프리미엄 씨티카 ‘민트 콘셉트.’ 제네시스 브랜드가 선보이는 최초의 프리미엄 씨티카에 지금 전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예솔 기자 yeahsol@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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